네티즌들은 가장 완벽한 몸매의 소유자로 영화배우 전지현과 탤런트 배용준을 꼽았다.
광고전문 인터넷방송국 NGTV(www.ngtv.net)가 9∼16일 이용자 1,972명에게 ‘가장 닮고 싶은 몸매를 가진 연예인’을 물어본 결과 여자 네티즌들은 단연 전지현을 꼽았다.
CF에서 육감적인 춤을 선보이며 매력적인 몸매를 과시한 전지현은 전체 이용자의 58.7%에 해당하는 394명으로부터 클릭을 받았으며 김남주, 김희선, 황인영, 김혜수, 김정은 등이 뒤를 이었다.
남자 연예인의 매력적인 몸매 순위는 배용준(27.4%)에 이어 정우성, 송승헌, 원빈, 조인성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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