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경영·열린대화 ‘노사화합 모범’
또 매분기마다 노사가 참여하는 노사협력대회를 통해 상호의견을 교환하고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지난달 18일부터 열리고 있는 전 사원 연수대회에는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 자신을 돌아보고 미래를 설계하고 있다.
또 지난달 24일에는 풍산가족 벚꽃축제를 개최, 사원가족이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해 호응을 얻기도 했다.
김갑정 부사장은 “노·사간에 모든 협의를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추진, 작업장의 분위기가 놀라울 정도로 개선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노사 협력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해 최고의 직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