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렉은 지난 19일 최대주주가 기존 포항공대에서 포스코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포스렉은 “포항공대와 포스코의 주식양수도 계약에 따라 포항공대의 지분율은 40.7%에서 5.0%로 낮아진 반면 포스코의 지분율은 24.3%에서 60.0%로 높아져 최대주주가 포스코로 변경됐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