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메이저 영화사인 시네마서비스(대표이사김정상)가 내달부터 자사 브랜드로 홈비디오와 DVD사업을 본격 출범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따라 시네마서비스는 영화 제작·투자·배급을 포함해 비디오.DVD 등 영화 관련 종합 사업망을 갖추게 됐다.
강우석 감독의‘공공의 적’을 시작으로‘재밌는 영화’‘취화선’‘서프라이즈’‘라이터를 켜라’‘815특사’등 한국영화와‘세렌디피티’등 다수의 외화를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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