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경찰서는 성공적인 월드컵 개최를 위해 112신고센터에 24시간 통역지원체제를 구축, 외국인 대상 범죄 등 돌발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기로 했다.
이번에 설치된 통역시스템은 신고자, 접수자, 통역시간의 3자통화가 가능하며 영어, 일어, 중국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등 7개 국어로 외국인들에게 사건 사고 신고접수 증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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