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는 28일 성서종합복지회관에서 외국인 근로자 8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이 행사에는 칠곡중앙병원, 청운한의원,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구시지부 등도 함께 했다.
이 대학의 ‘MVP봉사단’은 이날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간기능 검사를 비롯 척추교정, 맛사지 등 30여가지의 진료 및 치료활동을 벌이면서 무료 급식과 빵도 제공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