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정오께 구미시 해평면 휴대폰 케이스 생산 공장인 (주)보광 티엔씨 공장 2층에서 원인모를 불이나 불을 끄던 김모(25)씨가 화상을 입고 2천100만원(소방서추산)의 재산 피해를 내고 진화됐다.
경찰은 시너통이 놓여 있던 케이스 도장 라인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는 직원들의 진술에 따라 기계 과열로 화재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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