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화남면청년회(회장 장유수)는 불의의 사고로 농사일을 하지 못하는 정해열씨(41·새마을지도자)를 위해 새마을지도자회와 부녀회, 화남면사무소 직원, 마을주민 등 40여명과 함께 정씨 소유 3천700평의 밭과 논(4천평)에 고추심기와 논갈이를 해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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