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2회 춘향제(春香祭) 행사의 하나로 8일 오후 전북 남원시 어현동 춘향문화예술회관 특설무대에서 열린 ‘춘향선발대회’에서 김수진(21·사진·숙명여대 무용학과)양이 영예의 춘향 ‘진’에 뽑혔다.
김씨는 이날 장기자랑 부문에서 고운 한복차림으로 고전 무용을 선보여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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