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월드컵 대회기간에 축구 유니폼을 입고 방송광고에 등장한다.
펩시콜라 모델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이달말부터 방영될 ‘월드컵 편’ 광고에서영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과 함께 출연, 합성기술을 이용해 화려한 축구기술을 선보인다.
이 광고의 촬영과정에서 데이비드 베컴은 인기 팝그룹 스파이스 걸스의 멤버였던 아내 빅토리아의 성화 때문에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함께 광고를 촬영하지 못한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이 광고는 두 사람을 따로 촬영해 합성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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