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는 9일 불법 게임장 영업을 한 김모씨(여·32·안동시 금곡동)를 음반비디오물 및 게임물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30일부터 8일까지 안동시 옥야동 모총포사 2층에서 무허가로 골드윙 게임기 18대를 갖추고 게임후 남은 점수 100점에 천원을 환전해 주는 방법으로 사행행위를 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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