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은 정보화 시대를 맞아 관내 영세업체 및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영업정보 및 회계관리에 대한 정보화 교육에 나섰다.
9일 북구청에 따르면 소규모 영세업체 또는 소상공인이 필요로 하는 정보화 수요는 증가하고 있으나 전문인력 부족, 비용부담 등으로 정보수집 능역이 미흡함에 따라 맞춤형식의 정조화 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정보화 교육은 오는 13일부터 5일간 구청 전산교육장에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엑셀, 인터넷 활용, 물품 및 회계관리 등 4개 과정이 마련된다.
교육을 희망하는 업체나 소상공인은 11일까지 구청 지역경제과(053-350-7353) 및 정보통신과(053-350-7461)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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