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지역의 농특산물이 부산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농업경영인유통사업단과 낙동농협, 상주축협 등 3개 단체는 12일 부산 진구 학생문화회관에서 열린 재부향우회(회장 오광식)에 때맞춰 직판행사를 가졌다.
게르마늄 쌀, 액상차, 누에가루, 감식초, 곶감 등 42종이 선보인 이번 농특산물 특판행사에는 1천여명의 부산향우회 회원들에게 인기리에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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