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나물을 채취하러 갔던 일가족 3명이 산삼 35뿌리를 캐는 횡재를 했다.
영양군 석보면 요원리 조성노(55)씨와 모친, 여동생 등 3명은 지난 9일 석보면 요원리 칠성봉에 나물을 채취하러 갔다가 30년생 이상으로 추정되는 산삼 35뿌리를 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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