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분리대·과적 단속 검문소 등 설치

영주 국도유지건설 사무소는 올해 중앙분리대가 없는 국도3호선 호계~문경간 4차선 구간중 4㎞에 7억5천만원을 들여 중앙분리대를 설치키로 했다.
또 국도 34호선인 호계면 우로리~별암리간 9.5㎞에 5억8천200만원을 들여 포장 덧씌우기 사업도 벌인다.
국도유지건설사무소는 이외에 국도 59호선 동로면 적성리에 과적단속 이동검문소를 설치하고, 국도 3호선 마성면 신현리 과적검문소에는 CCTV를 설치하는 등 총 13건의 국도 개선사업에 28억8천800만원을 투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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