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오는 19일 석가탄신일을 맞아 김한상 전국의료보험노조 위원장 등 노조간부 7명을 포함, 모범수형자 1천232명을 가석방한다고 17일 밝혔다.
법무부는 “국가적 중대사인 월드컵 개최를 앞두고 노사관계 안정을 꾀하기 위해 노조간부들을 가석방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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