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 직원들이 장기간 투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료직원과 동료가족을 돕기 위해 모금운동을 전개, 따뜻한 동료애를 보여주고 있다.
직원들은 이모순경(31)과 박모경사(56)의 부인이 직장암, 유방암으로 투병중이라는 소식을 접하고 각부서 대표를 구성해 자율적인 성금모금운동을 전개, 현재 350여만원을 모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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