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롯데백화점

세계인의 축제인 월드컵 경기가 전 국민의 뜨거운 응원과 성원 속에 열리고 있는 가운데 애국심의 상징인 ‘태극기가 새겨진 이색 속옷’이 등장해 관심을 끌고 있다.
포항 롯데백화점 7층 속옷 전문 브랜드인 보디가드 매장에 출시된 태극기 문양이 그려진 트렁크 팬티는 국가대표 공식 유니폼 색깔과 같은 빨간색 바탕에 흰색 태극기가 그려져 있어 고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있다.
더욱이 월드컵 기간에 맞춰 출시된 이 이색 속옷은 하루 평균 5벌 정도가 판매 될 정도로 인기가 좋다. 가격은 1만4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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