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오는 7월1일부터 와촌면과 남산면, 남천면지역 1천94세대에서 발생하는 1일 1.2t의 음식물쓰레기를 자원화하기 위해 분리배출을 실시키로 했다.
이에따라 지난해 7월부터 시내 6개동지역을 시작으로 실시해온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이 면지역도 포함되면서 농촌지역을 제외한 경산시 전역으로 확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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