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원 문경시장

한나라당 정서를 뿌리치고 무소속의 나를 선택한 지역경제를 걱정하는 시민들의 마음을 겸허하게 받아 들인다.
경영시장으로 시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
아파트형 공장 건립 등 공약을 반드시 지켜 문경을 관광도시뿐 아니라 기업을 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
또 행정업무의 과감한 위임 등으로 행정조직이 자율성을 가질수 있도록 해 발전적인 아이디어를 창출할 것이다.
시민화합을 바탕으로 새로운 문경 건설을 반드시 실현할 것을 약속한다.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경영시장, 세일즈 시장’이 돼 잘사는 문경으로 확 바꿔 놓겠다.
또 경쟁자였던 신현국 후보와도 합심해 지역현안을 풀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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