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시장 개방과 수매량 감축 등의 영향으로 고품질 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예천군은 최근 유천면 화지리 환경농업조성마을 회원 50여명과 관내 유치원생 50명이 참여해 오리를 논에 방사하는 시범행사를 갖고 오리를 이용한 친환경농법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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