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정은아(37·여)씨가 한국골수은행협회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사단법인 한국골수은행협회(회장 김상인·www.kmdp.or.kr)는 골수기증 확대 운동에 국민적 동참을 꾀하기 위해 정씨를 협회 홍보대사로 위촉, 오는 19일 오전 11시대한적십자 본관 강당에서 위촉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협회 관계자는 “국민 모두가 월드컵처럼 하나 되는 마음으로 골수기증에 동참해주기를 호소하는 뜻에서 홍보대사를 위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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