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행락객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낙동강 둔치 등에 인명구조장비를 설치했다.
칠곡서는 매년 물놀이 인파가 몰리는 낙동강, 낙화담 저수지 등 8개소에 익사사고 예방을 위한 구명환, 구명조끼, 로프, 호각 등을 비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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