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대학교는 21일 강당에서 세계문화체험단 출범식을 갖고 세계 각국의 자매대학교에 학생들을 파견하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활동에 들어갔다.
경주대학교는 학생들의 21세기 리더십 배양을 위한 해외연수프로그램 일환으로 세계문화체험단을 파견하고 있는데 올해는 총 8개팀 200여명의 학생과 8명의 교수들이 참가하게 된다.
대학측은 2000년부터 매년 200명의 학생들을 중국, 일본, 동남아, 유럽, 미국 등지로 파견하고 있다.
올해는 오는 26일부터 8월 17일 까지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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