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회장기타기 야구대회를 겸해 열린 이날 행사에서 야구장 건립에 노력한 공로로 김흥식 포항시 사회진흥과장, 김홍렬 사회진흥계장이 대한야구협회장 감사패와 경북도지사 공로패를 각각 받았다.
또 이달 초 서울 장충야구장에서 열렸던 제24회 전국초등야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구미 도산초 배영환 교장이 경북야구협회장 공로패를 받았다.
한편 대회 첫날 초등부 준결승에서 대해초가 동천초를 11-1, 4회 콜드게임승을 거뒀고 중등부 준결승에서 경주중이 포항중을 10-4로 물리쳐 결승에 선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