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1억여원 절감 기대

칠곡군은 1일부터 생활폐기물 수거와 운반을 민간에 위탁했다.
군은 관내 전역을 3개 권역으로 나눠 경북위생과 한빛환경, 세창에 각각 청소업무를 맡겼다.
이번 민간위탁으로 연간 운영비가 19억6천700만원에서 18억5천400만원으로 줄어 1억1천20만원의 운영비 절감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군은 환경미화원 31명에 대해서는 민간 위탁업체에 고용을 승계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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