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한때 1천200원이 붕괴되는 등 급락세를 보여 전날 보다 7.3원 내린 1천200.5원으로 마감했다.
이는 2000년 12월 13일(1천193.8원)이후 19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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