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나라가 월드컵으로 들끊으면서 우리 국민의 단합된 힘을 세계에 보여준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월드컵축구 4강은 다름 아닌 우리의 단합된 힘과 정신력으로 이루어낸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이제 월드컵축구도 끝났고 각 지방자치단체장들의 이취임식도 한만큼 침체된 경제도 불러 일으킬 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각 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들은 선거를 치루면서 주민들에게 한 공약은 꼭 지킬 줄 알아야 한다. 공약만 해 놓고 당선만 되면 내몰라라 하는 식은 이제 그만하고 하찮은 공약이라도 했으면 지킬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우리국민도 단합된 모습을 세계에 보인 만큼 정치인들도 무분별한 낭비성 공약보다는 정책의 대결로 나아가야 한다. 욕심을 버리고 진정국민을 위하는 정치인,단체장과 의원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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