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들은 선거를 치루면서 주민들에게 한 공약은 꼭 지킬 줄 알아야 한다. 공약만 해 놓고 당선만 되면 내몰라라 하는 식은 이제 그만하고 하찮은 공약이라도 했으면 지킬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우리국민도 단합된 모습을 세계에 보인 만큼 정치인들도 무분별한 낭비성 공약보다는 정책의 대결로 나아가야 한다. 욕심을 버리고 진정국민을 위하는 정치인,단체장과 의원이 되어야 한다.
- 기자명 권 순 채 (경주시 내남면 이조1리)
- 승인 2002.07.06 00:00
- 지면게재일 2002년 07월 0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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