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 44만원·1박2일 17만원대

■ 교통편 및 경비안내
대아고속해운이 매일 부산~대마도간 정기 여객선을 운항하고 있다. 부산에서는 부산국제여객터미널을 이용하고 대마도에서는 이즈하라항(월 수 금 운행)을 이용하고 있다. 모두 250명이 탈 수 있는 대아고속해운 씨플라워호의 이용료는 편도 5만7천원. 히타카츠항(화 목요일 운행) 코스도 비용은 같다. 대아고속해운은 이번 경북일보 해외 역사탐방 기간외에도 대아여행사와 공동으로 2박3일과 1박2일의 상품을 기획해 출항과 함께 판매하고 있다. 가격은 조선국 역사관 조난 위령비, 최익현 선생 순국비 등을 둘러보는 2박3일 상품의 경우 44만9천원선이다. ‘2002 경북일보 대마도 하계캠프’ 기간 중에는 일반인 17만9천원, 12세미만 13만9천원(2세 미만 2천100원)으로 대마도 미우다 해수욕장 또는 아유모토시 자연공원 둘중 한곳을 선택해 2박3일간 여행할 수 있는 기회다. 지난 99년 7월14일 부산~대마도간 민간 여객선 씨플라워호를 취항한 대아고속해운은 취항 3주년을 맞아 경북일보 창간 12주년 기념 테마기획 3대 해외 역사탐방 시리즈를 후원키로 하고 이같이 저렴한 경비로 아름다운 역사의 섬 대마도를 구경할수 있도록 했다. 독자 여러분들과 대구 경북지역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문의는 경북일보 대구본사 전화 053-751-0626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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