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총 31억2천만원 소요

의성군은 올 가을 착수 농업기반시설 사업지구를 선정해 경북도에 승인을 신청했다.
대상사업은 경지정리사업 2개 지구와 밭기반정비사업 3개 지구로 총31억2천만원이 소요된다.
경지정리지구는 사곡면 상전지구 12ha, 안계면 상덕지구 14ha 등 2개 지구에 15억5천500만원이 소요되며 밭기반정비지구는 점곡면 송내 2지구 23ha, 금성면 제오지구 19ha, 비안면 서부지구 20ha 등 3개 지구 62ha에 15억7천500만원의 사업비가 소요된다.
지금까지 의성군의 전체 경지정리율은 대상면적 9천326ha의 92.6%인 8천633ha, 밭기반정비사업은 14개 지구에 322ha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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