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감호동

21세기를 맞은 희망찬 김천시의 모습과 지역주민들의 삶의 터전인 재래시장의 미래상을 형상화한 조형탑이 옛 전국 5대 시장인 김천시 감호동에 세워졌다.
반원형태의 힘찬 선은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끈끈한 재래시장의 정을 표현했으며, 좌 . 우측에는 김천시의 캐릭터인 토속적이고 친근한 금동이와 금송이를 역동적으로 표현, 재래시장 주민의 밝고 힘찬 미래와 함께 희망의 의미를 형상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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