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문제 배상 등을 요구하며 일제의 강제연행 현장을 찾아 떠난 ‘평화지킴이 전국순례단’ 12명이 1일 오후 대구에 도착했다.
이날 오후 7시께 대구에 도착한 이들은 오는 2일까지 대구와 경북에 머물면서 일제 강점하 강제동원 및 피해 진상규명에 관한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을 일반인들에게 설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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