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7일~8일 양일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체험 환경교실’을 운영했다.
중·고등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소각장과 환경사업소를 견학하고 환경미화원들의 재활용품 선별 현장을 직접 방문 체험하는 이번 환경교실은 자라나는 세대들이 생활쓰레기의 심각성을 몸으로 느껴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도록 해 주기 위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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