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갑 대표와 최고위원 전원은 또 6·13 지방선거에 이은 8·8 재보선참패의 책임을 지고 신당출범과 함께 전원 퇴진키로 했다.
이에앞서 노무현 대통령후보도 당내의 신당창당 논의를 수용하겠다는입장을 밝혔다.
이낙연 대변인은 회의를 마치고 브리핑에서 신당창당 결의 및 추진위 구성 결정을 설명하고 “내주중 국회의원 지구당위원장 연석회의를 소집, 신당과 관련한 당의 결정을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당추진위는 경선절차와 방식을 포함해 신당의 성격과 출범시기및 방식 등을 포괄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