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청년회의소가 무더운 여름 밤 시민들을 위한 ‘한 여름밤의 영화축제’ 행사를 가진다.
12∼17일까지 매일 오후 8시 환호 해맞이공원에서 가지게 될 영화축제는 무더위와 열대야에 지친 시민들이 바다와 인접한 숲 속 야외 공연장에서 영화를 보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