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학농구 올스타팀이 미국프로농구(NBA) 올스타팀과의 친선경기에서 승리했다.
대학 올스타팀은 12일(한국시간) 장학기금 마련을 위해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프로농구 올스타팀과의 친선게임에서 경기 종료 26초전 마이크 던리비 주니어의3점슛으로 139-138의 1점차 승리를 얻었다.
폴 피어스가 23점을 올리며 분전한 NBA 올스타팀은 경기 종료 직전 앤투완 워커가 슛을 던졌으나 림을 벗어나 아쉽게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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