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피해지역 현장방문
의원들은 양일간 안동시와 봉화군으로부터 재해대책상황을 보고받고 피해가 심한 안동시 도산면 단천·원천리 고립지구 52세대 149명의 주민을 격려했다.
또 봉화군 명호면 풍호리와 북곡리 등 도로 피해현장을 방문, 봉화군수로부터 봉화군 춘양면 도심리 새터교 가설 교량 개축공사비 3억원 지원과 명호소방파출소 신설 등을 건의받았다.
의원들은 14일부터 합동조사반 현지 조사시 피해주민들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