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6시40께 청송군 진보면 합강리 다리 밑에서 술을 마시고 친구들과 내기를 하던 박차회씨(27·영양군 석보면 택전리)가 실종됐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이날 합강다리밑에서 친구들과 술을 마시다가 취한 상태에서 수영을 해 강을 건너겠다며 내기를 하던중 물속으로 들어갔다 실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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