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주)풍산 안강공장 직원 100명을 비롯 경주시청 공무원, 7516부대 장병 등 민·관·군 자원봉사자 300여명은 건천읍 대곡리 수해현장에서 유실된 제방둑과 농경지 복구활동을 펼쳤다.
한편 이날 경주시는 전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자발적으로 모금한 수재의연금으로 복구장비를 임차해 복구가 시급한 지역에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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