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경찰서 여직원모임인 사랑회(회장 하연아) 회원 13명은 태풍루사로 인해 상가 전체가 침수된 근남면 구산리 성류굴 상가를 찾아 경남식당 등 4개소의 침구류 세탁, 집안청소, 도배, 주방용기 세척 등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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