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농업기술센터는 수해로 파손 및 훼손된 오지마을 농기계 무상수리에 나섰다.
농업기술센터는 자체 수리팀 외에 대동농기계, 아세아농기계, 모터전문업체 등 3개 농기계제조업체 수리팀 6명과 함께 침수된 각종 농기계 수리에 나서고 있다.
이들 농기계 수리팀은 직접 오지 농가를 방문해 무상으로 부품을 교환해 주는 등 농민들의 바쁜 일손을 덜어줘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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