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수 울진군수는 울진남부초등학교 6학년 황찬호 군 등 6명의 어린이들을 초청해 군수실에서 면담을 가졌다.
어린이들이 군수가 된 이유가 무엇이냐고 묻자 김용수군수는 “고향을 위해 일하고 싶은 꿈을 오래 전부터 키워 왔다”며 “착하고 공부도 잘하고 부모님을 공경하면 앞으로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다”고 답했다.
김 군수는 또 근검절약하고 실천하는 어린이가 대통령도 될 수 있다며 성공의 지름길을 자상하게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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