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브로커로부터 한국인을 소개받아 위장 결혼한 조선족 이모(49ㆍ대구 서구 비산동)씨를 공증증서원본 부실기재 혐의로 17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또 브로커 전모(33ㆍ대구 서구 비산동)와 위장 결혼해 준 조모(67ㆍ구미시 인의동)씨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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