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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화재예방 요령
추석 연휴 화재예방 요령
  • 경북일보
  • 승인 2002년 09월 19일 00시 00분
  • 지면게재일 2002년 09월 19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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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는 18일 추석을 맞아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화재예방요령을 안내하고 시민들의 철저한 예방을 당부했다.
연휴기간 많은 가정이 집을 비우게 되므로 이때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이 가스와 전기에 대한 부분이다.
△가스의 경우 먼저 가스레인지 코크와 중간밸브를 반드시 잠그고 용기밸브(LPG경우)나 메인밸브(도시가스)까지 잠궈 두는 것이 안전하며, 집에 돌아왔을 때에는 창문 등을 열어 집안 공기를 환기시키고 가스가 새었는지 냄새를 맡아 확인하거나호스(배관)와 이음새 부분 비눗물이나 점검액으로 누설여부를 확인하고 사용하여야한다.
△전기는 전기기구 및 가전제품의 플러그를 모두 뽑아두어야 하고 플러그를 뽑을 때는 선을 잡아 당기지 말고 플러그 몸체를 잡고 뽑아야 하며 냉장고 등 전기를 차단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전선이 꼬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
△추석기간 다양한 음식을 직접 집에서 만들어 먹는데 그 중 튀김 요리를 만들기 위해 식용유, 올리브유 등을 사용할 경우 주의를 소홀히 하면 화상 및 화재로 확대될 우려가 있으므로 상당히 주의해야 한다.
튀김기름은 가열을 시작하여 15분 정도 지나면 인화점(식용유의 경우 250℃ 내외)에 도달되므로 요리 도중 절대로 자리를 비우지 말아야 하며 기름이 손이나 팔, 얼굴 등에 튀지 않게 주의를 해야한다.
또 튀김기름에 불이 붙었을 경우 절대로 물로 꺼서는 안되며 채소 등을 넣어 인화점을 낮추거나 용기를 덮을 수 있는 젖은 물수건으로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천천히 덮어야 한다.
△어린이들의 폭죽 사용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지난 6월22일 스페인전 응원 때 폭죽으로 인해 현수막에 불이 붙었듯 폭죽으로 인한 화재발생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어린이들의 무분별한 폭죽을 자제토록 하고 특히 실내에서는 사용하지 않도록 해야한다.
또 실내에 장난감용 폭죽(연화)을 저장하거나 취급하는 경우에는 뚜껑이 있는 불연성의 용기에 넣거나 방염처리 된 것으로 피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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