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날 절도행각을 벌인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22일 조모씨(47·대구시 북구 관음동)에 대해 야간주거침입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추석인 21일 새벽 4시 30분께 대구시 북구 관음동 김모씨(45)의 집에 열려진 대문을 통해 들어가 현금 26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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