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 공원식의장 등 35명의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30여명은 27일 오전 9시께부터 태풍피해 복구 차원에서 북구 청하면 이가리 소재 양지간이해수욕장에서 쓰레기 수거 활동을 폈다.
의원들은 태풍 루사로 인해 바다로 유입된 각종 오물 및 부유물 10여t을 수거하는 성과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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