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주YWCA

포항YWCA(회장 황치옥)가 29일 포항YWCA 2층 강당에서 오후 2시, 4시(2회공연)에 ‘YMA인형유랑단’의 교육인형극 ‘소중한 내 몸 내가 지켜요’ 를 , 경주YWCA가 28일 오후 3시 경북관광개발공사 육부촌 강당에서 외국인을 위한 ‘한가위 잔치’ 행사를 각각 가진다.
포항YWCA가 기획한 ‘YMA인형유랑단’ 인형극 ‘소중한 내 몸 내가 지켜요’는 요즘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 유아 성폭력 문제가 일반적인 강의식 교육이나 시청각 교육으로는 한계가 있어 인형극을 통한 교육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
사회복지시설이나 장애 아동은 무료입장이며 선린애육원, 포항모자원 아동 및 명도학교, 장애아동조기교육실의 장애아동은 초청 대상이다. 일반인은 관람료 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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