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시안 게임 성공과 남북 평화통일을 위한 ‘2002 한국교회 찬양페스티벌’이 28일(토)오후 5시 포항북부교회(담임목사 조성기)에서 열린다.
2002월드컵 선교단 주최, 찬양페스티벌준비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부산 아시안게임 성공과 남북통일 기원을 위해 찬양·율동페스티벌을 준비하고 지난 22일 남서울 중앙교회를 시작으로 24일 대구 태전교회, 25일 여수 성광교회, 26일 전주 신일교회, 27일 울산근로복지회관을 거쳐 28일 북부교회에서 하게 됐다
특히 포항아가페합창단(지휘 김인주)이 출연해 ‘회개와 찬양’, ‘SIGUT BERVUS’, ‘그리운 금강산’ 등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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