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안동사무소가 19일 문을 열고 경북 중·북부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본격 영업에 들어간다.
이에따라 그 동안 신용보증을 위해 먼길을 오가야 했던 지역 중소기업체들에게 시간적·경제적으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안동사무소는 직원 4명이 근무하는 미니점포로 안동, 문경, 예천, 영양, 상주, 의성, 청송, 영덕 등 8개 시·군을 관할하며 현재 이들 지역 689개 중소기업(보증잔액 467억원)과 거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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