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이버대학교, 세민디지털대학교, 영진사이버대학, 원광디지털대학교 등 영호남 4개 사이버대학이 18일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이들 대학들은 인터넷 ‘다음’(www.
daum.net) 사이트에 장학생 선발 공동창구를 개설, 우선 2003학년도 사이버대 장학생을 선발하기로 했다.
대구사이버대는 특수교육과 사회복지, 세민디지털대는 어학, 영진사이버대는 IT, 원광디지털대는 사이버게임을 각각 전문화 영역으로 내세우고 있다.
모집인원은 대구사이버대가 1천명, 세민디지털대는 600명, 영진사이버대는 700명, 원광디지털대는 1천명이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